17일 즐거운 마음으로 황태마을 용대리를 찾았습니다.
먼저 인공폭포도 보고 즐거웠었죠
그리고 황태를 먹어볼려고 식당을 찾았는데 황태덕장인가? KBS MBC SBS방영 이라고 하면서 큼지막하게 서놓았더군요
비수기라 그런지 손님은 없더군요
직원인지 그집 딸인지 말한마디 없고 뭘먹겠냐는듯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다 먹고 계산할려는데 카드로 할려니까 몇명인데 카드로 하냐면서 그러더군요
나참...뜨내기 손님만 받아서 그런지 영불친절 하더군요
제가 한마디 할려다가 좋은기분 망칠까 그냥 관뒀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용대리 얼굴에 먹칠하는거 아닌가요?
좋았던 기분 덕분에 한없이 망쳤네요
과연 황태로 유명한 용대리가 맞나 싶을 정도였으니깐요
시정조치 부탁드립니다
저희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느 식당인지 궁금하시면 정확히 알아서 자세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장사하지 마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