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축제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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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 어느 축제 준비 보다 고생한 축제로 기억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작년보다 좀더 마을 분들과 가까워 진것 같아 나름대로 보람을 느낌니다.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혹시나 저희가 느끼지 못한 미흡했던점이나 모잘랐던점 있으시면 따끔하게 꼬집어 주시길 바랍니다.
보다 큰 회사로 성장해 가는데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축제를 위하여 고생하신 모든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설악레저 스템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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