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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의 본고장 용대리 황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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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3월 1일 황태축제 보도내용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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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001회   작성일Date 20-03-03 09:11

    본문

    인제 황태축제 개막
    [엥커멘트]
    황태마을로 유명한 설악산 기슭 산골마을에 황태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황태축제장을 홍영기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황태가 무르익는 설악산 기슭 산골마을
    축포와 함께 한마당 큰 잔치인 황태축제가 화려하게 막이 올랐습니다.

    [개회선언 축포]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은 폭설과 혹한속에 무르익은 황태로 만든 음식을 직접 맛보며, 겨울철의 진미를 느꼈습니다.

    [인터뷰:박 선 혜 관광객] "진주에서 왔는 데 맛이 진주랑 다르고 진주는 콩나물 위주지만 이곳은 야채가 많이 들어 있어 입맛을 당기고 맛있습니다"

    싸리나무에 황태를 꿰는 관태대회와 황태투호 대회, 황태를 우물 정 자로 쌓는 황태 탑쌓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이 장 춘 관광객] "황태축제에 와서 황태를 처음 봤고 신기하고 아이들에게 덕장구경도 시켜주고 좋아요"
    경로잔치에는 인제문화원 민요 수강생들의 민요합창과 가요메들리, 각설이 타령 등이 공연돼 축제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인터뷰:이 강 열 황태축제추진위원장] "저희 마을은 황태마을로 유명한데 그 유명한 황태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축제장 주변에는 또, 황태를 이용한 풍성한 먹거리와 황태로 만든 특산품 판매장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입맛을 돋웠습니다.

    이처럼 황태마을 주민들이 황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있는 황태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인제에서 YTN 홍영기입니다.

    홍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