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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1] 인제 지역 산촌마을 '상복 터졌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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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20회   작성일Date 24-07-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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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인제군의 산촌과 관광체험마을 등이 전국 및 강원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상을 받아 마을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인제군은 북면 월학1리가 '푸른 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추진해 최근 전국 10개 최우수마을에 선정되면서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받고 농촌마을 가꾸기 최우수마을에 뽑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또 박수홍 월학1리 이장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농촌관광분야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푸른 농촌 희망찾기 운동 마을지도자 분야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인제읍 가아1리와 기린면 방동2리는 강원도로부터 2009년 새 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에 선정됐고 북면 용대3리는 대표 모델마을에 선정됐다.

    상남면 미산1리는 마을발전 계획 실천 등을 평가하는 강원도의 마을혁신추진단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지정됐다.

    월학1리는 쾌적한 농촌 환경, 농업인 의식 선진화, 신뢰받는 농업, 농민의 주도로 가정과 마을.지역의 클린화 확산 등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가아1리는 의식개혁 운동을 시작으로 친환경농산물 작목반 등을 구성해 소득을 높이는 한편 쉼터와 공원 조성 등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방동2리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발, 농촌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용대3리는 민간 주도의 황태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체험행사 및 농촌관광 활성화와 함께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였으며 미산1리는 고로쇠와 민물고기축제 등으로 관광객을 유치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인제군 연합회 유영미 씨와 인제읍 농지관리위원회 이순화 씨 등 8명은 강원도로부터 각종 농업시책 추진 등과 관련해 강원도지사 표창을 각각 받아 인제군 농업분야의 우수성을 알렸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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