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2] 인제, 새농촌 건설을 위한 힘찬 발걸음 -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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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
강원 인제지역 농촌마을 주민들이 농한기를 맞아 새농어촌건설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관내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마을 주민 200여명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새농촌 건설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마을발전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새농어촌건설 운동 우수마을에 선정된 상남2리, 하추리 마을과 대표모델마을로 선정된 월학1리 마을대표 및 주민들이 참여해 추진사례 발표에 이어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강종원 박사(강원발전연구원)를 초청, ‘새농어촌건설운동 및 농촌마을사업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재의 특강과 주민들과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FTA 등 농산물의 수입개방화에 따라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새농어촌건설운동을 통해서 마을이 더욱 단합하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군은 올해에도 새농어촌건설운동에 인제읍 가아1리를 비롯해 4개마을이 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가며 북면 용대3리는 새농어촌건설운동 대표모델마을에 도전한다.
<관련사진 있음>
한윤식기자 ysh@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윤식,
강원 인제지역 농촌마을 주민들이 농한기를 맞아 새농어촌건설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관내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마을 주민 200여명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새농촌 건설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마을발전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새농어촌건설 운동 우수마을에 선정된 상남2리, 하추리 마을과 대표모델마을로 선정된 월학1리 마을대표 및 주민들이 참여해 추진사례 발표에 이어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강종원 박사(강원발전연구원)를 초청, ‘새농어촌건설운동 및 농촌마을사업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재의 특강과 주민들과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FTA 등 농산물의 수입개방화에 따라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새농어촌건설운동을 통해서 마을이 더욱 단합하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군은 올해에도 새농어촌건설운동에 인제읍 가아1리를 비롯해 4개마을이 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가며 북면 용대3리는 새농어촌건설운동 대표모델마을에 도전한다.
<관련사진 있음>
한윤식기자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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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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