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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8] 인제 용대리 황태산업특구 지정 추진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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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00회   작성일Date 24-07-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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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까지 100억 투입 기반조성·마케팅·관광사업 육성

    【인제】국내 최대 황태 생산지인 용대리지역에 대한 황태특구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 5대 명품 농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황태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백담사, 12선녀탕, 만해마을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한 관련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용대리 일대 96만3,600여㎡를 용대 황태산업특구로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7년까지 국비, 군비, 민자 등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황태 생산 및 소득기반 조성사업, 용대 황태 마케팅, 황태유통체험 및 관광사업 육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황태 생산 및 소득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덕장 현대화와 가공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체험형 관광상품 연계개발, 포장지 개발 및 개선 등 황태마케팅과 황태문화 및 음식거리 조성, 황태축제 활성화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한다.

    또 28일 오후 6시 용대3리 황태홍보관에서 주민공청회에 이어 군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11월 중으로 황태생산·가공·유통·체험 등 1, 2, 3차 산업을 포괄하는 6차산업 중심의 특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용대리지역은 연간 3,000만 마리의 황태를 생산해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군의 대표적인 향토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황태특구가 지정되면 황태 가격 경쟁력과 브랜드가치 상승은 물론 파생사업에 따른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원근기자 stone1@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