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황태축제가 6일 인제군 용대리 삼거리에 개최된 가운데 황태요리 체험장이 방문객들로 가득하다. 2014.6.6/뉴스1 © News1 엄용주


2014 용대황태축제가 6일 인제군 북면 용대 삼거리에서 열린 가운데 형제가 요리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2014.6.6/뉴스1 © News1 엄용주


2014 용대황태축제 첫날인 6일 황태요리체험장에서 한 어린이가 요리에 집중하고 있다. 2014.6.6/뉴스1 © News1 엄용주


6일 2014 용대황태축제가 인제군 북면 용대 삼거리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 어린이가 황태강정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2014.6.6/뉴스1 © News1 엄용주


2014년 용태황태축제 첫날인 6일 한 꼬마가 황태강정을 만들고 있다. 2014.6.6/뉴스1 © News1 엄용주


재16회 용대황태축제가 6일 개최된 가운데 황태축제장에 걸린 황태들이 노란리본을 매달고 있다. 2014.6.6/뉴스1 © News1 엄용주

제16회 용대황태축제가 6일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황태와 자연의 조화로운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황태축제는 8일까지 황태가족 팔씨름 대회, 황태 전국 각설이 페스티발, 황태놀이 체험, 황태가족윷놀이, 황태마을 장터 등 8개 분야 2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영용 황태축제추진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등으로 황태축제 공연을 축소한 가운데 주민과 관광객 모두 즐기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yong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