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리 황태 올 지역향토사업 선정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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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생산되는 황태가 중소기업청의 2004년도 지역향토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재정자립도 30%미만 시·군의 특성화 품목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성 전통성 산업경쟁력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지역 향토산업 34개 품목을 선정했으며 도내에서는 인제 황태를 비롯 삼척 미역 태백 고랭지김치 평창 느타리버섯이 선정됐다.
이에따라 인제 황태 생산 가공업체는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과 지방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용대리 황태는 최적의 기후조건에서 건조돼 색깔과 육질이 우수하며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沈殷錫기자·essim@kwnews.co.kr>
2004년 2월 19일자 강원일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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