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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마을 부녀회가 "마을 주민 벤치마킹" 교육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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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미숙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31회   작성일Date 09-12-09 12:07

    본문

    마을 주민입니다.
    지난 12월 7-8일 우리 마을 부녀회가 좀 더 나은 마을로 발전되기 위한 정신교육으로 용대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의 일환인 주민 벤치마킹을 가졌는데 장소는 인천-이천 이였습니다. 새로 놓인 인천대교의 장엄한 모습을 보는 시간 동안 愛國心도 가졌고, 차이나타운의 거리를 걸으면서 한.중의 우정도 느꼈습니다...
    특히 송도 유원지를 중심으로 설치된 모노 레일 장치를 보고는 송도의 미래의 보습이 보여지기도 했습니다..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천의 관광메카 중심지로서의 활기찬 송도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솔직히 많이 부러웠습니다...ㅎㅎ

    또한 경기도 이천의 허브마을(농장), 부래미마을의 방문도 뚯깊었습니다..
    특색있는 조성으로 소득을 올리고 주변시설 (민박.발관리 유료프로그램)운영등으로 소득을 올리는 연계성은 관광소득으로 사는 우리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어서 부래미마을을 방문하면서 소수(27가구)주민들이 이루어낸 큰 기적은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여느 농촌의 모습처럼 깡촌의 작은 보잘거 없는 마을을 주민들의 생각의 전환으로 마을을 관광브랜드로 만들고, 마을의 인재를 길러내는 힘을 보왔으며 ,무엇보다 마을을 해설하시는 마을의 총무님의 언행속에서 마을의 조직력과 신뢰를 느꼈습니다.. 더블어 돌아와 우리마을 발전에 힘을 합쳐야 하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넘치는 의욕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였습니다. 

    한편, 교육 기간 중 越尺이라 생각되어지는 것은, 1박2일을 서로 부디끼면서 그동안 溯源했던 감정들이 해소되고, 부녀회의 단합을 재충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교육 1일차 토의 시간에, 부녀회내의 문제점과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던 회의 시간은 다시금 생각해도 소중한 시간이였음을 想起합니다.

    마지막으로 참여자의 감성이 저마다 달라서 교육의 기대에 부응의 정도가 다를지라도 그 시간속에 우리에게 무엇이 얼마만큼 남겨졌나에 결론을 가져보는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私見을  가져봅니다..

    좋은 교육 체험하게 해주신 종합개발위원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