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 축제를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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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축제를 주최하시는 위원장님과 용대 3리의 활기찬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저는 2번 째 축제를 가보았는데 점점 발전한다는 인상을 깊이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주차 공간을 잘 준비하여 교통 체증을 해소하려 노력한 흔적이 눈여겨 보이구요. 군데 군데 드럼 난로를 설치하여 손님들을 배려한 부분..
저는 2번 째 축제를 가보았는데 점점 발전한다는 인상을 깊이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주차 공간을 잘 준비하여 교통 체증을 해소하려 노력한 흔적이 눈여겨 보이구요. 군데 군데 드럼 난로를 설치하여 손님들을 배려한 부분..
부스 마다 맛배기 황태 먹거리를 쉼없이 제공하는 용대리의 웃음 가득한 얼굴들을 보며
해가 갈수록 더욱 발전할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용대3리 마을 회관에 들려 위원장님을 만나 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도
"일은 자꾸 벌려야 됩니다...그냥 앉아 있으면 누가 떡 주나요?"
아주 소박하면서도 이장님 다우신 한 마디에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우리마을도 축제를 준비하면서 이곳 저곳 배우는 중에 있습니다.
한 번 5월 중에 있는 '오색 약수 온천 축제'에도 방문하셔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성황리에 황태축제가 마쳐지길 기원드리며
용대리의 모습을 벤치 마킹해 나가겠습니다..
남설악 오색 마을 홍창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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