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출발하여 홍천을 걸쳐 인제의 내린천을 들린후 용대리를 다녀 왔습니다.

내린천의 이름모를 계곡 신선한 공기 참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설원속의 용대리
꿈과 낭만이 있는곳이었습니다.

황태의 마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하여 성공적으로 축제를 이끌어주신 황태축제위원회 여러분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후한 인심이 우리 강원도의 인심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이 벌여주신 이축제로 용대리
는 전국적으로 더 알리여지고 구수한맛의 황태는 더 많이 소비되리라 생각합니다.

지역 발전을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3. 3. 1. 황태축제를 다녀와서 춘천에서 ..........
(저는 인제 또는 용대리와는 아무연고가 없으며 좋은 감명을 받고 몇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