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장을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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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강열 입니다.
이제 3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평주민으로 돌아가려 합니다.용대3리장이라는
중책을 맞으면서,심한 중압감과 어떡하면 선배들이 이루어놓은 공든탑을 무너트리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했습니다.지난3년저와 마을주민과 혼연일치가 되어
강원도의 역정사업인 사업중에 하나인 새농어촌건설 우수마을로 선정되는순간
환희와 감동을 느꼇고 우수마을이 되기까지 수많은 시련의 순간순간들을 묵묵히참고
이겨내주신 마을주민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춘천에서 새농촌건설 우수마을 상을받는 그순간 저의 마음속에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마을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신지식인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주민을 대표하여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오찬을 나누는 영예도 얻었고
미시령 삼거리 매바위 인공폭포 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데로 폭포가 될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며 마무리한 인공폭포의
전기스위치를 올리는순간, 매바위 정상에서 물기둥이 쏟아져 내릴때는
뛸듯이 기쁘고, 안도의 긴 숨을 내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매바위 인공폭포와,인공빙벽은 전국에서 내놓으라하는 명물중에 명물로
유명해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시령 삼거리 일대에,3800평의 부지를
약7억원으로 마을과 영농법인 공동으로 축제장 부지를 매입하여 등기이전 하는순간
이제 우리도 마을중심에 마을땅을 가지게 되었다는 자부심과,우리 후대에게
물려줄 하나의 유산을 남겼구나 하는마음에 마을회관앞에 기념비를 세울수 있었습니다
또한 농림부가 추진하는 녹색농촌 체험마을 사업기획서를 들고 강원도를 걸쳐
농림부에서 사업설명회도 갖고,26일에는 농림부 심사단이 마을을 방문하여 현지실사도
끝냈습니다. 나름대로 2년반에 걸쳐서 공을 들인 사업이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고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이장을 하면서 가장 힘들고 안타까운 기억을 떠올린다면
황태축제 위원장으로 축제 성공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악천후로 인하여
텐트가 날아가고,미시령이 통제되는 순간은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고,
축제 기간동안 이종철씨의 사망소식을 접하고도 축제위원장 이라는 중책때문에
축제장을 비울수 없어 마지막 가는길을 같이하지 못했던 점이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외의 여러가지 수많은 일들이 지금이순간 제 머리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우리 용대3리 주민들은 하면 된다는 강한 자신감과 정신력으로 잘 무장되고, 잘 뭉쳐지는
결속력은 타 지역에 모범이 되고있고 누구도 부러워하는 모델마을로 서서히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시작일 뿐이고 여기서 안주하거나 머무르려 해서는
아니 됩니다.우리주민들만이 가지고 잇는 나 자신보다는 이웃을 먼저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있기에 우리 용대리의 미래는 분명 전국에서 제일가는
마을로 갈수있다고 확신합니다.부족한 제가 3년동안 마을에 수장을 맡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고 인내하지 못하여 때론 반목하고 때로는
견해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던 순간들도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마을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는데 밑거름이 되었다고 회상하고 싶고, 때로는 자기 중심적이고 때로는
이기적이고 했던일도 인내를 모르는 오만함에서 나타난 부덕한 저의 소지에서 나온
무지 일것입니다. 이제 평주민으로 다시 돌아가 그동안 제가 이루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후임이장과 선배,후배 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우리 마을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마을로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저를 가장
가까이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도와주신 친구 선배 후배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 여러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애정어린 충고도 겸허히
수렴할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려 합니다.마지막으로 후임이장에게 충고를 한다면
주민을 위하여 봉사하고 주민을 위에 굴림하려 하지말고, 내가 중심이고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편견을 버리고, 진정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자세로 마을일을 이끌어 주시기
바라며. 언제나 초심으로 돌아가는 이장이 되기를 충고하고 싶습니다.
이제 3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평주민으로 돌아가려 합니다.용대3리장이라는
중책을 맞으면서,심한 중압감과 어떡하면 선배들이 이루어놓은 공든탑을 무너트리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했습니다.지난3년저와 마을주민과 혼연일치가 되어
강원도의 역정사업인 사업중에 하나인 새농어촌건설 우수마을로 선정되는순간
환희와 감동을 느꼇고 우수마을이 되기까지 수많은 시련의 순간순간들을 묵묵히참고
이겨내주신 마을주민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춘천에서 새농촌건설 우수마을 상을받는 그순간 저의 마음속에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마을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신지식인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주민을 대표하여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오찬을 나누는 영예도 얻었고
미시령 삼거리 매바위 인공폭포 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데로 폭포가 될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며 마무리한 인공폭포의
전기스위치를 올리는순간, 매바위 정상에서 물기둥이 쏟아져 내릴때는
뛸듯이 기쁘고, 안도의 긴 숨을 내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매바위 인공폭포와,인공빙벽은 전국에서 내놓으라하는 명물중에 명물로
유명해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시령 삼거리 일대에,3800평의 부지를
약7억원으로 마을과 영농법인 공동으로 축제장 부지를 매입하여 등기이전 하는순간
이제 우리도 마을중심에 마을땅을 가지게 되었다는 자부심과,우리 후대에게
물려줄 하나의 유산을 남겼구나 하는마음에 마을회관앞에 기념비를 세울수 있었습니다
또한 농림부가 추진하는 녹색농촌 체험마을 사업기획서를 들고 강원도를 걸쳐
농림부에서 사업설명회도 갖고,26일에는 농림부 심사단이 마을을 방문하여 현지실사도
끝냈습니다. 나름대로 2년반에 걸쳐서 공을 들인 사업이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고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이장을 하면서 가장 힘들고 안타까운 기억을 떠올린다면
황태축제 위원장으로 축제 성공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악천후로 인하여
텐트가 날아가고,미시령이 통제되는 순간은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고,
축제 기간동안 이종철씨의 사망소식을 접하고도 축제위원장 이라는 중책때문에
축제장을 비울수 없어 마지막 가는길을 같이하지 못했던 점이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외의 여러가지 수많은 일들이 지금이순간 제 머리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우리 용대3리 주민들은 하면 된다는 강한 자신감과 정신력으로 잘 무장되고, 잘 뭉쳐지는
결속력은 타 지역에 모범이 되고있고 누구도 부러워하는 모델마을로 서서히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시작일 뿐이고 여기서 안주하거나 머무르려 해서는
아니 됩니다.우리주민들만이 가지고 잇는 나 자신보다는 이웃을 먼저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있기에 우리 용대리의 미래는 분명 전국에서 제일가는
마을로 갈수있다고 확신합니다.부족한 제가 3년동안 마을에 수장을 맡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고 인내하지 못하여 때론 반목하고 때로는
견해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던 순간들도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마을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는데 밑거름이 되었다고 회상하고 싶고, 때로는 자기 중심적이고 때로는
이기적이고 했던일도 인내를 모르는 오만함에서 나타난 부덕한 저의 소지에서 나온
무지 일것입니다. 이제 평주민으로 다시 돌아가 그동안 제가 이루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후임이장과 선배,후배 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우리 마을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마을로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저를 가장
가까이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도와주신 친구 선배 후배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 여러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애정어린 충고도 겸허히
수렴할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려 합니다.마지막으로 후임이장에게 충고를 한다면
주민을 위하여 봉사하고 주민을 위에 굴림하려 하지말고, 내가 중심이고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편견을 버리고, 진정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자세로 마을일을 이끌어 주시기
바라며. 언제나 초심으로 돌아가는 이장이 되기를 충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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